인사말

양순웅 목사

예수호매실교회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세상의 유일한 답임을 증거하는 공동체

예수호매실교회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예수향남교회(정갑신목사)가
두번째 분립개척한 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경기서노회)입니다

약력

총신대 신학과, 총신신학대학원 졸업
2006년 목사안수를 받다.
온세계교회 6년, 제자교회 4년,
예수향남교회 5년 9개월 사역 후 분립 개척을 통해
2017년 9월 3일 예수호매실교회 사역을 시작하다.

열매 맺는 공동체를 위한 4가지 약속

교회를 낳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교회가 왜 자기를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지를 세상에 알리겠습니다. 자기 혼자 서려는 교회가 되기보다는 자녀를 낳아 분립시키는 운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들의 연합을 이루겠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호매실 지역에서 축복이 되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호매실 지역에 거주하는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모든 사람들이 기대어 쉴 수 있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씨를 뿌리겠습니다

교회의 미래는 우리 자녀들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해서 이 땅 가운데 세워나갈 자녀들을 위해서는 아낌없이 힘쓰겠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오늘 여기에서 주시는 주님의 음성이 우리의 욕망과 섞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함께 소통하고, 함께 걸어가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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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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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시작 : 예수 그리스도

만일 자신의 선함과 열심을 통해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이루려고 추구한다면 그것은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구원을 이루는 수단으로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경험한 과거의 회심 체험, 최근에 열심을 내는 신앙적 활동, 이전에 비해 불순종이 줄어드는 것을 근거로 받아주시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용납하시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 때문입니다. 구원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우리 교회를 이끌어가는 시작이요 원동력입니다. 

비전의 목적 : 세상의 유일한 답

우리교회 비전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상의 유일한 답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시고 다시 세상으로 우리를 보냅니다. 예수호매실교회는 세상 속에 있는 교회입니다. 세상 속에 존재하며 호흡하는 교회입니다. 세상을 피해 숨는 교회가 아니라 세상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교회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성도들을 격려하고 훈련하여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가득하게 되는 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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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힘 : 증거하는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목적은 하나님께 속한 참 생명을 낳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명을 낳는 방식은 자신의 몸을 깨뜨리는 거였습니다. 우리를 대신하는 예수님은 피 흘림의 희생으로 우리를 얻어 하나님께 속한 생명으로 바꾸셨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 하십니다. 교회는 이 땅에 생명을 낳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기적 생명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조직도 아니고 건물도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으로 엮어진 유기적 공동체입니다.
생명력 가득한 성도들의 모임이 교회요 성전입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생명을 낳는 방식은 반드시 자기를 깨뜨리는 방식이어야만 합니다. 배부른 자가 자신의 존재에는 전혀 위협을 주지 않을 만큼의 여분의 힘을 떼어서 나누어주는 것은 생색만 내는 무능한 자선에 불과한지도 모릅니다. 교회는 자기존재가 위협받을만한 희생을 통해서만 생명을 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생명을 일으키고 생명을 낳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원하는 성도들은 자선행위적 구제, 자선행위적 복음전도가 아니라, 자신의 온 삶으로, 희생과 헌신을 마다하지 않고 교회와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 

살아있는 예배! 회복하는 교회!

저희교회의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 회복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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