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설교

또 다른 침묵 (눅20: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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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양순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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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0:27-40

"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눅20:40)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은(27절) 자기 전제에 갇혀 또 다른 침묵으로 자신들의 틀림을 인정하지 않는다. 틀렸으면 틀렸다! 인정하면 될텐데 왜 그게 그리 힘들까? 틀림을 인정하는 순간 자신이 누리고 있는 기득권이 사라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잘못되었고 틀렸는가? 침묵으로 일관할 게 아니라, 인정하고 고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끝장날 것 같은가? 아니다. 자기전제에 갇혀 그동안 맛보지 못한 자유와 새로움이 넘칠 것이다.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이게 아니라, '오늘도 주님께 물을 때에' 주님이 이끄시는 삶의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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