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설교

아8:5-14 사랑과 질투

페이지정보

2019-09-10 양순웅 목사

본문

아8:5-14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며 질투는 스올같이 잔인하며.."(아8:6)
 아가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에 대해 명시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부분이다. 사랑은 분명 죽음같이 강하다. 왜? 죽음은 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인데.. 사랑에 빠지면 그 순간만큼은 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근데 사랑만 그러한가? 아니다. 사랑의 쌍둥이가 있는데 질투다. 왜 질투하는가? 사랑하니까.. 아이러니하다. 근데 사실이다.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사랑하니까 질투하는 것이다. 하지만 질투는 잔인하기에 그 결말은 서로가 다치는 아픔만 있을 뿐이다.
 지금 나는 사랑하는가? 질투하는가? 아가서를 마치면서 이 질문앞에 질투가 아닌 사랑이라고 항상 대답하는 삶을 살고 싶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