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묵상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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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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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인가?”

믿음과 소망은 사랑에 비해 열등하기 때문인가?

믿음과 소망은 사랑에 비해 부족한 무엇이 있기 때문인가?

 

아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사도 바울이 지금 이 말을 하고 있는 문맥을 보면 이 말은 그의 종말론적 개념에서 나온 말이다.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10절)

“지금은 희미하나 그 때에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12절)

이 때가 언제인가? 주님 다시 오실 바로 그 때이다.

 

다시 오실 주님과 우리가 함께 있다고 생각해 보라.

우리의 믿음? 그 주님과 함께 하기에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우리의 소망? 그 주님과 함께 하고 있는 데 더 이상 무슨 소망이 필요하겠는가?

우리의 사랑? 그렇다. 그 주님과 함께 온전히 사랑을 나누며.. 그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완전한 자유와 기쁨, 평화와 안식을 누리면 된다.

 

그러하기에 사도 바울은 말한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