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나무에 달린 자”(신명기 21장 23절 묵상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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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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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신21:23)

그렇다. 분명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자이다. 그리고 나무에 달려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저주를 온 몸으로 다 받아냈다. 그가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은 왜 나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가? 뭘 그렇게 잘못하셨기에 나무에 달린 자가 되어야만 했는가? 이유는 하나다. 죄인인 우리가 나무에 달려 죽어야 할 그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 온 몸으로 그 저주를 받으셨기 때문이다.

 

오늘은 추수감사절이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추수가 감사함이 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많이 거두어야 한다. 적어도 남들보다는 더 거둬야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12:24)

예수님은 ‘얼마를 거두었느냐?’, ‘남들보다 많이 거두었느냐?’ 전혀 관심이 없으셨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나무에 달리심으로 자기 자신을 추수할 씨앗으로 기꺼이 내어주셨다.

 

추수할 수 있음에 감사한가?

그렇게 추수할 씨앗으로 자신의 몸을 기꺼이 내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