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너는 누구이기에”(야고보서 4장 묵상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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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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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시작된 말이 있다.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우리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죄성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야고보는 말한다.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약4:12)

이웃에 대해 판단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우리는 정당한 근거에 따라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

‘저건 비성경적이야!’, ‘저건 이단이야!’, ‘저건 말 도 안 돼!’ 판단해야 한다.

예수님도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기도의 집을 장사의 소굴로 만 든 장사꾼들을 다 내 쫓으셨다. 왜? 예수님의 판단에 이것은 옳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야고보가 말하는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이 말은 무슨 말인가?

간단하다.

이웃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너 자신이 어떠한지?

남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기 전에 그 손가락을 굽혀 나 자신을 먼저 보라는 것이다.

 

이웃에 대해.. 다른 이들에 대해 판단이 되는가?

잊지 말자!

그 판단의 잣대를 먼저 ‘너는 누구이기에’ 나 자신에게 들이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