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아가서 2장 묵상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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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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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신부가 주고받는 사랑의 고백이 우리의 마음을 풍성하게 합니다.

신부는 꼼짝달싹 할 수 없는 비좁은 바위틈에 있습니다.

한 발만 잘못 디뎌도 아래로 떨어지는 낭떠러지에 있습니다.

그런 곳에 누가 가겠습니까?

자연스럽게 은밀한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눈물 나고 힘겨워하는 바로 그 때...

사랑하는 사람이 찾아와 말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그리고 손길을 내밀어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이번 주 추석 연휴가 있습니다.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서 힘겨워하셨습니까?

연휴를 통해 다시 한 번 일어날 힘을 얻길 원합니다.

 

또한..

다른 그 무엇도 아닌,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오직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 아름다움이 넘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