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고린도전서 16장 묵상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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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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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를 마치면서 사도 바울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다.

디모데, 아볼로,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아굴라와 브리스가...

이들은 누구인가?

바울과 함께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요, 고린도교회의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중재자로서 역할을 감당했던 자들이었다. 또한 그리함으로 사도 바울과 고린도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였다.

한 사람... 한 사람...

편지를 쓰면서 그들의 이름을 기록할 때 사도 바울의 마음이 어떠했겠는가?

얼마나 고맙고, 얼마나 사랑스럽고, 얼마나 든든했겠는가...

결코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교회를 개척하고 이제 1달 후면 2년이 된다. 2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또한 그 시간들 속에 참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 있었고 헤어짐도 있었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보고 있노라면 그 사이 ‘참 많은 이야기들이 우리 교회에도 쌓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참 감사한 것은 그 모든 이름들이 예수호매실교회가 오늘 여기에 있기까지 다 밑거름이 되었다는 사실.... 그것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